최소 이정도는 사자! 멀티툴 "레더맨 윙맨"(leatherman wingman)

안녕하세요

오늘은 왠지 하나가지고 있으면 여러모로 편리할 것 같은..!

멀티툴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저는 혹시나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해서 멀티툴을 구입했었는데,

구입한 이후로

위급상황이 아니고.. 그냥 평소에도 너무나 잘 쓰고 있어서 구입하기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입니다.

삶의 질이 올라갔다고 해야하나요? 그정도로 잘 쓰고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14개의 툴이 들어있는 래더맨 사의 '윙맨'

(품질보증을 25년 해주겠다는 엄청난 회사..!)

평소에

한국에서는 '맥가이버칼'이라고 알려져있는 멀티툴.

저는 혹시나 전쟁 등 유사시, 집에 도둑이 들었다는 등..

극단적인 상황에 혹시나 모를 도움이 될까 싶어서 구매하기로 마음 먹고 서칭해보다가 구입했는데

참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최소한 이정도는 사자는 이유가

윙맨이 일반 멀티툴에 비해 가격(약 6만원)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브랜드 멀티툴과 비교해서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스틸(녹이 생긴다)이 아닌 최소 스테인리스(녹이 슬지 않게 방지)

가위, 니들로즈 플라이어가 있어 굉장히 편합니다.

1. 꽉 쪼인 나사풀 때.. 뭔가 세게 박힌걸 뽑을 때

윙맨의 '니들로즈 플라이어' 를 은근히 사용할 일이 생깁니다.

저는 자전거를 타는데, 자전거 나사 등을 쪼을 때나 풀 때 자주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또 집에 인테리어, 나사 등 강하게 뽑힌걸 뽑는다던지 필요할 일이 생깁니다!

가족들도 많이 애용하게 된다는 점

2. 제일 많이 쓴다. 택배상자 개봉

택배 많이 주문하시죠? 정말 깔끔하고, 간단하게 잘 잘립니다.

칼이 날카로워서 상자도 밸 수 있다! 조심조심

3. 어른의 장난감 같다

엄지손가락 위에 놓고 돌리는 아이들 장난감을 피젯스피너 라고 하나요?

그것처럼 열고 닫고 열고 닫고 반복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4. 캠핑 갈 때

캠핑가서 간단한 장작손질, 텐트 팩뽑기 등

뭔가 얘기치 못한 순간 빛을 발하게 됩니다

등등 평소에 있으면 뭔가 사용할 일이 생기더라구요!

저 역시 있으면 마음이 편해서 항상 책상 위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아마 구입하시면 마음이 든든~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