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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정보/취미

[한달사용기] 갤럭시 액티브2 44mm 알루미늄! 스댕 살 필요없다!

by 쿵쿵짱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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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액티브2 알루미늄 44m 한달 사용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구매 전

"이걸 내가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괜히 샀다가 그냥 돈낭비하는 거 아니야?"

"삶의 질이 올라갈까?"

 

여러 의문을 가지고..

제품을 살지 말지 엄청나게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때마침 온라인에서

액티브2 알루미늄 44m 블랙 23만원 대란이 떠서

그 기회에 에라이 모르겠다 구입했던 것 같네요 ^^

 

남자는 대부분이 44mm가 어울리던 것 같고,

여자들은 44mm 클 것 같습니다. ㅎㅎ

 

꼭 매장가셔서 본인손목에 맞는 크기 구입하시길 바래요!

 

(배터리는 100% 완충기준 2일 정도 지속됩니다)


스테인리스(스댕) 살까? 알루미늄 살까?

 

첫 구매시 고민이 드는게

스테인리스를 살까? 알루미늄을 살까?

 

44mm 기준

스테인리스 - 440,000

알루미늄 - 339,000

(10만원 차이..)

 

스테인리스가 좀 더 내구성이 좋고, 광이 반짝반짝 나서 시계스럽고

알루미늄은 약간 장난감 같다는 느낌이 있었죠..

 

그래서 아마 액티브 구입하신 대부분 스테인리스 실버를 구매를 했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실버 스테인리스를 갖고 싶었으나,

비싼 가격과.. 재고

알루미늄을 싼 값에 살 수 있었기에.. 

 

저는 알루미늄 블랙을 구매했습니다.

받고 나니 장난감 같은 느낌이 있더라구요..ㅠㅠ

 

장난감 같은 외부를 가릴려고, 

보호케이스와 매탈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액티브 2 알루미늄 44mm 구찌,  롤렉스 페이스 워치 적용모습

어때요? 장난감 같나요?

악세사리만 바꿔주니 스테인리스 저리가라입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케이스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너무 예뻐서 만족중입니다 ^^

 

또 기분에 따라 패션에 따라 시계 디자인도 바꿔주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것만 해도 평소  가지고 싶었던 시계의 이미지를 적용해볼 수 있는 기능만 하더라도

가격대비 충분한 만족감을 줍니다 ㅎㅎ!


제품 활용은?

과연 이걸 사놓고 여러 기능들을 잘 활용할 수 있을까?

 

1. 카톡, 전화알람 기능

 

회사에서 업무연락을 개인전화로 할 때가 많습니다.

그 때 중요한 전화를 놓친다던지 그런게 확실히 줄어들고,

그때그때 시계화면으로 카톡확인 및 전화를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2. 자동 운동감지 기능

 

저는 주말에 꼭 강가 산책을 하는데

그때마다 자동으로 10분 이상 걸으면 운동한 것으로 인식해서

칼로리, km, 걸음수 등을 체크해주고

 

하루하루 내가 얼마나 부지런히 움직였는지, 몇 kcal를 소모했는지, 운동은 했는지?

체크를 해주더라구요

 

그러면 저번 주 대비 얼마나 내가 안 걸었고, 운동목표량을 이뤘고..

이런 걸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건강관리에 좋습니다.

 

또 헬스가 아니고, 러닝하시는 분들은

정말 재미있게 운동하실 수 있을거예요

그날그날 퀘스트깨는 기분이랄까요? ^^ 

목표치를 달성하면 액티브2가 축하해주고, 괜히 뿌듯해지고 기분이 좋습니다.

 

나의 건강체크를 도와준다.

 


3. 페이스워치

 

위에서도 사진으로 보여줬지만 이거하나만 있어도

세상에 있는 모든시계를 차볼 수 있습니다.

스트랩을 메탈, 가죽 등등 구비해두고

패션에 따라 페이스를 바꿔주면 너무 재밌네요 ㅎㅎ


이렇게 3가지 기능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이렇게만 활용하더라도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날씨, 티머니, 스케줄관리 등 많아요~


총평

뭐랄까요..

이제 진짜 명품급 시계 아닌 이상

스마트워치를 차는게 더 나은 세상이 온 것 같습니다..

 

대란급 가격으로 구매하시면 이만한 시계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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