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끝! 남성 바버(barbour) 뷰포트 후기

날씨가 점점 서늘해지면서

이제 여름도 물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절이 바뀔 때마다 이쁜 옷을 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는 영국의 명품! 

클래식의 대명사!

바버(barbour) 뷰포트 왁스자켓을 구매해봤습니다.

 

사이즈는 42사이즈(참고로 제 스펙은 183cm, 84kg)

구매가격은 관부가세, 배송료 포함 25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쿠폰, 카드신공 다 먹이면서 싸게 살 수 있는 타이밍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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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뷰포트를 샀는가?

저는 이번 가을, 겨울에 입기 위해서 뷰포트를 구매했는데

인터네셔널 a7이랑 뷰포트 중 고민하다가 

 

뷰포트를 구매했습니다!

 

이유는 인터네셔널은 너무 꾸민 느낌이라서...! 

또 의외로 인터네셔널의 금장버튼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서

무난한 뷰포트를 선택했습니다!

외출할 때 엘리베이터에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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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트'의 장점

1. 클래식하다.. 그냥 멋지다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나니,

어느정도 가볍지 않고, 중후한 느낌의 옷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아재..)

 

그러다보니 바버라는 브랜드에 눈길이 가게 되었고

클래식하고 중후한 느낌의 바버옷이 좋아졌습니다.

 

안쪽은 체크무늬가 들어가있어 안쪽이 살짝 보여도

버버리같은 체크무늬로 포인트가 되어 좋습니다.

 

또 겉이 왁스로 왁싱이 되어 어느정도 방수기능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간절기에 걸치기 멋진!

데이트룩 등을 연출할 수 있는 멋진 외투입니다

 

입으면 영국 신사가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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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포트'의 단점

1. 신경쓸 것이 많다

 

바버 왁스자켓류들은 배송받으면 배란다에 며칠씩 왁스기를 뺴야한다고 하죠?

 

옷에 왁스가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입으면 왁스가 손에 묻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옷 등에 묻기도 해서

본의아니게 피해를 주기도 합니다..ㅠㅠ

 

또 찐득한 왁스때문에 눈에 띄게 흰색먼지들도 잘 붙습니다!

 

또 이 왁스때문에 ! 옷 자체가 많이 무겁습니다.

(왁스가 없는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멋 한번 내보려다 신경쓸게 너무 많은 상황..!

물이 방수가 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먼지도 많이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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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이에 맞는 옷을 입자

 

저 역시 옷을 예쁘게 소화하지 못하고, 잘 알지도 못합니다 ㅠㅠ

근데 나이에 맞고, 상황에 맞는 옷을 입어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젊은 나이도 멋있게 옷을 입는 사람도 있겠지만,

 

바버는 어느정도..

30대 이상들이 입으면 멋진 옷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

그만큼 옷이 주는 느낌은 굉장히 올드하고 클래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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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항상 가을만 되면 언급되는 브랜드인 바버(barbour)!

 

그만큼 유명하고, 인지도 있는 브랜드인만큼

왁스자켓을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