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파타고니아 남성 레트로x 자켓! 너무 마음에 든다

과거

후리스(플리스) 열풍을 일으킨 파타고니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저도 파타고니아 한 번 입고 싶었는데,

너무 비싼 가격과 빠른 품절로.. 사지 못하고 있었는데

 

2020년에는 놓치지 않겠다!

이번에 20년 남성 파타고니아 레트로x 자켓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23056L7)

 

후리스 정가가 289,000원이기 때문에..

백화점에서 많이 입어보고 고민해보고 구매했습니다.

 

2020년 레트로X자켓의 메인색깔로는

베이지(벽돌색)으로 출시가 되었고,

 

다른 색도 출시된다는 소리가 있는데

아직 잘 모르겠고, 그냥 샀습니다!

 

배송받고 바로 입어보는 착샷! 183cm/83kg L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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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X 자켓 장점

1. 실용성이 매우 높다!

 

두 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어디에도 간편하게 입기 좋습니다!

 

집 앞에 잠깐 나갈 때,

캠핑갈 때,

추울 때 잠깐 걸치기용

셔츠 위에, 슬랙스 위에, 캐주얼 등

어디든 어울리고

때가 타면 때가 타는대로, 낡으면 낡은대로

예쁜!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입니다!

 

한 마디로 어디든 어울려서 막 입기 좋고, 따뜻해서 실용적이다!

항상 특정 계절에 자주 입게되는 '교복'같은 아이템이 생기는데

작년엔 유니클로 후리스였다면 올해는 파타고니아 후리스로 갈아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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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타고니아 감성

 

파타고니아하면 어떤 생각이 나나요?

 

친환경? 자유로운 야외활동?

뭐라말할 순 없는 파타고니아의 그 감성을 잘 느낄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저는 캠핑을 취미로 가지게 되서

이번 겨울 캠핑에 걸치면 참 좋을 것 같다. 감성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파타고니아 로고를 때버린다면.. 뭐 아무 후리스를 입어도 상관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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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X 자켓 단점

 

1. 가격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 가격..

무시무시한 정가 289,000원

 

후리스가 이렇게 비싸다고?!

 

자연을 생각한 비용, AS비용, 서비스 등등

여러 비용이 측정되었겠지만.. 그럼에도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옷 리뷰를 하면서 느끼지만 이쁘고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브랜드들은

항상 비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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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근함 부족?

 

파타고니아를 처음 입어본 제가 조금 놀란게

레트로 자켓을 입으면 안쪽도 양털모양처럼 털이 복슬복슬할 줄 알았는데

내피는 그런 포근한 느낌이 아닌 부직포같은 빳빳한 재질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입는 순간 당황했고, 이게 따뜻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안에도 털이 복슬복슬한 다른 풀오버라던지 이런 제품으로 가려다가

그래도 최고의 스테디인 레트로X자켓을 구매했습니다!

 

이 내피도 무슨 열방출을 막아주고.. 뭐 효과가 있던데

그냥 개인적으로 비싼 제품이니 만큼 옷의 촉감도 말하고 싶었습니다~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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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라는 브랜드를 처음 구입해봤는데

참 마음에 듭니다. 캠핑을 시작하고 나서 오히려 눈이 더 자주 가네요!

 

아마 이 자켓을 시작으로

다른 파타고니아 제품들도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비싼 감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