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너무 딱붙는 종류의 체육복 밖에 없나?!
좀 편안한 운동복 좀 갖고 싶다는 생각으로
운동복을 서치해보던 중
괜찮아 보이는 바지를 발견해서 '나이키공식홈페이지'에서 구입했습니다!
나이키의 '플레이어 우븐 팬츠'!
(CU4326-380)
딱 달라붙는 핏이 아닌 편안해 보이는 루즈핏에
딱 떨어지는 느낌이 좋고,
또 캠핑같은거 갈때나 입을때 좋아보였습니다~
나이키라는 브랜드는 항상 체육복이라서 검은색, 회색만 입었는데
처음으로 카키색에 도전해봅니다..!
착용샷
금방 배송이 왔고,
오늘 저녁 집 앞에 저녁 간단히 먹으러가면서
이번에 리뷰 올린 파타고니아 레트로X랑 같이 입고 착용샷 찍었습니다!
이번 겨울에 캠핑가면
후드티 위에 파타고니아 레트로x자켓
바지는 카고바지 입어서
캠퍼 감성을 내고 싶었는데 생각만큼 예뻐서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1. 언제 입을까?
나이키는 체육복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나이키바지는 항상 딱 붙는 것만 입었는데
(자전거 타거나 달릴때 걸거치거나 옷이 날리는게 싫어서)
액티비티한 운동할 때 입는 옷이라는 느낌보다
등산갈때나 캠핑갈때 좋겠다는 느낌이 딱 들고 스트릿패션을
연출하기도 좋아보였습니다!
2. 핏
입는 순간 참 편했습니다.
허리, 허벅지 다 좋았고
기장은
바지 길이가 발목까지 와서 평소입던 옷들보다는 좀 짧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발목보이는 핏을 원했기 때문에 GOOD!
바지 통은 고무줄로 줄일 수도, 늘릴 수도 있고
카고주머니로 실용적이면서 힙한 느낌이 퐉!
평소에 폴로 셔츠나 슬랙스 같은
댄디하고 직장인스러운 옷만 입었는데
가끔 이렇게 옷을 입어보면
참 재밌고, 다양한 옷스타일을 입어보고 싶구나 생각이 듭니다.
나이키 플레이어우븐 팬츠는
구매후기가 많이 없어서
구매할지 말지 조금 생각이 들었는데
입어보니 걱정이 싹 사라지네요 ㅎㅎ
마음에 드는 나이키바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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