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나이키 바람막이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나이키 라는 브랜드 참 좋아하는데,
어느샌가부터 아디다스를 잘 안 입게 되더라구요,
어렸을 땐 아디다스, 나이키 2탑이였는데 ㅎㅎㅎ
여튼 개인적으로
나이키 브랜드를 좋아하고
비닐재질의 바람막이류 재킷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나이키에서 가장 심플한 바람막이로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용도는 야외에서 운동할때 가볍게 걸치거나
자전거 탈 때 입으려고 샀습니다!
제품이름은 윈드러너 후디 자켓(AR2192-010)
나이키공홈 정가 11만 9천원!
사이즈는 XXL 구매했습니다
(글쓴이 스펙 183cm, 83kg)


평소 나이키 옷은 XL입는데.. XXL라니..! 조금 작게 나왔다는 리뷰들을 보고
한 사이즈 크게 시켰는데
사이즈 딱 맞았습니다! 참고하세용~
가볍게 입기 좋다!
어느 옷이든 사면 자주 손이 가는 것과
별로 손이 안 가는 옷이 있죠.
자주 손이 가는 걸 '교복'이라고 표현하나요?
요즘 제 교복은 파타고니아 레트로랑 신칠라인데,
아마 이 녀석도 제 교복대열이 합류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운동하러 갈때는
파타고니아같은 류는 두껍고, 무겁더라구요..!
땀에 젖어도 안 되고!
그러다보니 저녁러닝때는 항상 나이키 바람막이를 걸치고 가게 됩니당!
옷도 가볍고, 옷도 멋있네요!
그냥 딱 나가면 추운데, 뛰다보면 몸이 더워지잖아요.
뛰다보면 하나도 안추워요 ㅎㅎ
그리고 땀에 젖어도, 뭐가 묻어도 다 OK입니다.
그냥 툭툭 털면되고, 비닐재질이라 세탁도 뭐 대충하면 되고..
막 입기 좋다!
그래서 요즘 손이 자주 가는 옷이네요~
심플 이즈 베스트
나이키에서 요즘 화려한 색감의 옷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죠?
유행인가요 ㅎㅎ 아님 요즘 트렌드인가요 ㅎㅎ
잘 모르겠지만
저는 예전부터
그냥 검은색 바탕에 하얀색 나이키로고를 좋아했습니다.
제일 기본스럽고, 어디든 어울린다랄까요?
그래서 이번 나이키바람막이 구입시에도
아무것도 없는 나이키 블랙자켓에 하얀색 나이키로고만 박혀있는!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역시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약간의 가오리핏?
뭐랄까요?
겨드랑이 부분이 널널한 느낌이랄까,
팔을 옆으로 벌리면 겨드랑이에 품이 많이 남는 느낌입니다.
어깨랑 가슴 이런 부분은 딱 맞는데 말이죠!


이런 효과가 개인적으로 몸집이 좀 커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또 안에 뭐 많이 껴입을 수 있잖아요? 좋아요 좋아
총평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드는 자켓!
나이키의 기본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옷 같아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상하의자켓 모두 나이키풀셋으로 입어버릴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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