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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디오디, 도플갱어) 파이어베이스 쉘터(텐트) 후기!

by 쿵쿵짱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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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성텐트로 유명한

DOD(디오디,도플갱어) 쉘터(텐트) 사용후기입니다.

 

DOD 쉘터를 가지고 있는 친구가 

초대해줘서 경험해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정말 예쁘고, 감성이 있어서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작성합니다.

 

"DOD 파이어베이스 베이지 쉘터" 입니다.

워낙 구하기 힘든 제품이다보니 다른 지역까지 가서 프리미엄을 더 주고 구매해왔다고 하네요!

DOD 파이어베이스 쉘터


감성 기본장착

일단 아무것도 모르고 간 제가 텐트를 보고 느낀 점은..

예쁘다! 였습니다.

 

베이지, 아이보리색들은 감성이 기본탑제일까요?

일단 굉장히 예뻐보였습니다. 마크도 토끼모양으로 귀엽구요ㅎㅎ


탁 트인 개방감과 멋진 쉘터

또 낮에는 별로 춥지 않아서

개방을 해놓은 것을 봤는데 4면으로 탁 트인 개방감이 좋았습니다.

저녁되니까 추워져서 열어놓은 문을 닫고, 난로를 켜니까 또 따뜻했구요!

 

친구네는 텐트가 아닌 쉘터용으로 사용했는데

겨울이 되니까 텐트에서 자는 건 상관없는데

음식을 해먹고 할 공간이 추운 겨울에 필요해서 구매하였습니다!

 

점심, 저녁 요리를 만들어 먹는데 넓은 공간과 높은 천장으로 불편함이 없었네요!

(무게 15kg, 최대높이 2.4m)

이 날 저녁은 날씨도 많이 추웠는데 바람을 막아주고, 쉘터의 역할로 충분해보였습니다!




4인이 사용하니..

파이어베이스 쉘터는 7~8인기준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총 4명이 파이어베이스 쉘터에서 요리도 해보고, 계속 앉아서 얘기도 해보고 사용해본 결과!

조금 비좁은 느낌도 들더군요 ㅠㅠ

(개인이 느끼는 상대적인 느낌)

 

저희는 책상을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서 2개를 펴고, 난로 1개, 뒤쪽으로 잡다한 캠핑용품 조금.

이렇게 있었는데

 

안쪽에 앉은 사람이 요리기구를 가지러, 설거지하러, 화장실 가려고 일어서서 나가려고 하면

밖쪽에 앉은 사람이 의자를 비켜줘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쪼..금 불편했던?

 

하지만 충분히 감수되는 정도의 불편함이였구,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

DOD 파이어베이스 안에서 해먹은 요리


동계용으로 어때요?

바닷가라 바람도 쌔고, 엄청 추운 날이였는데

쉘터 안에서

파세코 등유난로를 중간에 하나 켜고 4인이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파타고니아 신칠라 + 후리스 조합으로 입고 있었는데 상체는 전혀 안 추웠구요!

허벅지랑 발은 조금 추웠네요..!

4명 다 발이 조금 시려웠습니다.

 

등유난로를 켜고 있어서 혹시나 문을 다 안닫고 조금 열어놔서 그런 거 일수도 있는데,

쪼~끔 춥다고 느껴졌어요!


총평

베이지색의 감성있는 멋진 쉘터 입니다.

솔직히...

끝판왕처럼 느껴져서.. 이거 사면 다른 쉘터는 약간 눈에 안 들어올 것 같았고,

이거 하나사면 기변없이 쭈욱~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이템이였네요! ㅎㅎ

 

가지고 있는 친구네가 많이 부러웠습니다!

사용해보니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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